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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모바일, IT19

카트리지 교체 없이 반영구라서 편한, 제시 유라이크 레이저 제모기 유라이크 레이저 제모기 모델명: UI04M 작년 여름, 한창 더울 때, 샤워할 때마다 제모기로 다리털과 겨털을 미는 것이 귀찮게 여겨져 구입한 제품이다. 피부과를 다녀보지 않은 건 아니었으나 효과가 미미하여 결국 집에서 하기에 간편한 그리고 피부과 레이저 제모보다 가성비가 좋은 레이저 제모기를 찾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제품을 구입한 것에 대하여 매우 만족하는 중이며, 왜 더 일찍 구매하지 못했는가 하는 후회만 있을 뿐이다.) 가격은 홈쇼핑 채널 중 하나인 K쇼핑에서 379,000원의 가격을 주고 구입했다. 이렇게 민트색의 박스를 열면 주머니 안에 자세한 설명서 및 간단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그리고 박스 안에는 이러한 인조가죽 재질의 파우치가 들어 있다. 왼쪽의 큰 파우치에는 어댑터와 본품 및 전원케.. 2022. 4. 25.
디지털 드로잉 입문자에게 적합한, 와콤 인튜어스 CTL-6100WL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 아니지만, 최근 관심 있는 분야가 생겨 디지털 드로잉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와콤 펜 타블렛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고, 고민 끝에 와콤 인튜어스 중형을 구매했다. 한 단계 아래 모델인 원 바이 와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마 필압 감지 레벨일 것이다. 원 바이 와콤은 압력 감지 레벨이 2048, 와콤 인튜어스의 압력 감지 레벨은 이보다 2배 더 높은 4096이다. 아무리 초보라 하여도 한 번 구매 후 오래 쓸 것 같았기 때문에 필압을 더 세밀하게 감지하는 와콤 인튜어스로 결정하였다. 참고로 와콤 인튜어스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와콤 인튜어스 프로는 8192의 압력 감지 레벨을 가진다. 원 바이 와콤부터 와콤 인튜어스 프로까지 2배씩 필압 감지 레벨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2022. 1. 18.
오래 잘 쓰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 JBL T600BTNC (→TUNE660NC로 리뉴얼 됨) JBL T600BTNC 후기 몇 년 전에 구입하여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는 JBL TUNE600BTNC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이어폰과 헤드셋 중 가장 오래된 기종이지만, 아직까지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어서 이 제품, T600BTNC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당시 귀에 거치적거리는 유선 이어폰이 귀찮아서, 강의용 헤드셋을 찾다가 주문하게 된 제품이다. JBL이라는 브랜드 제품을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았기에 음질이 나쁘면 어쩌나, 블루투스 기능이 제대로 구동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 앞섰던 기억이 있다. 결론적으로는 강의용으로는 쓰지 못했다. 이 TUNE600BTNC는 현재 JBL에서 새로 리뉴얼되어 블루투스5를 지원하는 TUNE660NC의 구버전 모델로, 블루투스 4.1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2022. 1. 15.
효율 좋은 전기난로, 신일전자 에코히터 SEH-ECO1000 신일전자 에코히터 SEH-ECO1000 후기 작년에 구매하여 겨우내 매우 잘 쓰고 있는 전기 히터, 신일전자 SEH-ECO1000에 대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 에코히터(SEH-ECO1000)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고효율 방열판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 효과이다. 터치버튼을 통해 총 3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각각 소비전력이 에코모드 300W/ 약 모드 400W/ 강 모드 600W로, ECO모드로 설정해놓을 경우 강 모드에 비해 절반가량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ECO모드가 따뜻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신일전자의 특허받은 방열판(열증폭판)이 소비전력 대비 약 31도 높은 발열효과를 나타내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주.. 202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