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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을 위한 러쉬 추천템 3가지 ! (오렌지, 체리) 얼마 전 방문한 러쉬에서 기분전환템 3가지를 사봤다.바로 오렌지향과 체리향 제품들!보통 러쉬 매장에 들어서면 나는 시그니쳐 향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 제품들만은 내 후각에도 상큼하게 다가왔다.그럼 이제 그 3가지 제품을 소개해볼까 한다. 1. 스위트 와일드 오렌지 (핸드밤 100g) - 정가 27,000원 제품명 그대로 오렌지 껍질을 까고 난 뒤의 손에서 맡아지는 것과 같은 오렌지 오일 향이 강하게 나면서,또 스위트한 오렌지 쥬스 향기가 같이 난다.그래서 말 그대로 오렌지 과즙향이 나는데, 또 부담스럽게 달콤하지 않아 결론적으로 기분좋은 상큼한 느낌이 든다.가끔 핸드크림 중에 향이 너무 강하면 두통을 유발하는 향들이 있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바르고 나서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 2025. 4. 26.
내돈내산 가족선물 이북리더기, 크레마C 저번에 YES24와 협업한 크레마 페블을 내돈내산으로 구입하여 아주 잘 쓰고 있던 도중,이번에는 알라딘 서점과 협업하여 나온 크레마C를 사보았다.물론 내 것은 아니다.(가족 구성원 선물임) 평소 도표와 그래프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경제책을 주로 읽는 사람이기 때문에,모처럼 크레마에서 컬러 이북리더기가 나온 만큼 크레마C로 선물하기로 결정! 이번에 알라딘에서는 크레마A(색상: 블랙/화이트)와 크레마C(색상: 블랙)가 나왔는데,아무래도 크레마A는 크레마 페블보다 배터리 용량이 조금 더 크고, 저장용량 또한 더 큰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모두 안드로이드11에 쿼드코어, 그리고 4GB RAM이지만,차이점으로는, 크레마 페블크레마 a크레마 c1) 배터리1,800 mAh2,500 mAh2,300 mAh2) RA.. 2025. 2. 14.
다니엘 트루스의 스테디셀러, 밤쉘 오일 향수!(내돈내산) 크리스마스 즈음, 어느 날 롯데백화점에 들렀다가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한 시향지를 받았다.굉장히 향이 강하고 진해서 처음엔 인상을 찌푸리며 그냥 가방 속주머니에 넣어버렸더랬다.그런데 며칠이 지나고 우연히 그 가방을 열었는데, 웬 걸? 너무나도 좋은 향이 나는 것이다!그래서 그 시향지를 방 책상 위에 놔두고 수시로 킁킁, 향을 맡았다. 향수 브랜드는 다니엘 트루스 (Daniel's truth).온라인 쇼핑몰도 있다는 걸 알아냈으나, 문제는 시향지에 뿌려진 향의 이름을 모른다는 거였다.매장 정보를 찾아보니 집과 가까운 롯데백화점에도 입점해있길래, 결국 찾아가서 물어보았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다니엘 트루스는 시향지에 밤쉘(Bombshell)향밖에는 뿌리지 않는다는 사실.ㅎㅎ알고 보니 굉장히 스테디.. 2025. 2. 5.
컴팩트한 캡슐머신,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내돈내산) 사실 집에는 기존의 전자동 커피머신 드롱기 ECAM22.110.B가 있다.그런데 요즘 단기간으로 타지에 머물 일이 생기면서 이동성이 좋은 캡슐 커피 머신이 필요하게 되었다.그래서 선택하게 된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84 x 330 x 204mm)손바닥 한뼘 높이의 아담하고도 컴팩트한 사이즈를 지니고 있는 이 제품은매우 가볍고 크기가 작아서 앞으로 어디를 가든 차 트렁크에 싣고 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맛의 면에서도 여러 가지 커피 머신 중에서 고민해보았으나,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이 호환캡슐이 많고(스벅, 카누 등등), 맛도 좋다는 평이 많아 최종적으로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을 선택해 주문하게 되었다.그리고 디자인적으로도 아주 맘에 들었다.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는 19bar의 압력으로 캡.. 202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