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 로보락S8, 두 달 사용 후기(플러스, 울트라 차이/ 앱 연결 Tip) 어느날 우리집에 로보락 S8이 등장했다.[Roborock S8] 모델은 로봇청소기 최신 라인이기는 하지만, 딱 기본 기능만 탑재된 모델로써 먼지흡입기능과 물걸레청소기능이 있다.(알아본 바, 로보락 S8 '플러스'는 먼지 자동비움 기능이 있어서 더스트백을 버려주기만 하면 된다.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더스트백을 꾸준히 소모품으로 사주어야 한다는 뜻이 된다. 현재 10개에 만 원정도 하는 것 같다.)(또한, 로보락 S8 맥스 '울트라'는 먼지 자동비움 기능에 더해서 물걸레 자동 세척 및 건조기능까지 있는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그러기에 마찬가지로 더스트백을 소모품으로써 꾸준히 구매해야 하고, 또한 오수통 청결유지를 해주어야 함.) 위의 차이점들을 비교하면서 정신승리적으로 생각하건대,오히려 딱 기본 기능만 있는 .. 2024. 12. 8. 내돈내산 이북리더기, 크레마 페블 후기! 2021년에 알라딘 서점에서 구입한 크레마 카르타G로 처음 이북리더기라는 것을 접한 지 어언 3년 8개월째,정말 애정하며 애용하였는데 결국 리모컨 블루투스 기능이 먹통이 되고 말았다.물리키 또는 터치로 페이지 넘김을 하면서 여전히 전자책을 읽을 수는 있지만, 평소 팔짱을 끼고 리모컨 달칵달칵 누르며 전자책 보기를 좋아하는 내게 이건 크나큰 문제였다. AS를 알아볼까도 하였지만 카르타G는 이미 단종된 모델인 데다가,이와 달리 요즘 최신 이북리더기는 기능이 크게 좋아졌다는 말을 들은 참.(속도도 개선되고, 안드로이드11로써 플레이스토어도 지원한다? 그렇다면 각종 웹소설 플랫폼도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결국 나는 짧은 고민 끝에 새로운 이북리더기로 갈아타기로 하였다. 고려한 것은 한국 서비스 지점이 있어 .. 2024. 11. 30. 쿠쿠 풀스테인리스 포터블 제빙기 (추천템) 올 한 해, 정말 무더운 여름이었다.여름 초, 우리집은 실리콘 얼음틀에 얼음을 얼리고, 다 얼면 그 얼음들을 3L들이 락앤락 통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얼음을 소비하고 있었다. (어렵고 귀찮은 방식이 아닐 수 없다. 얼음틀에서 얼음 뺄 때 손 시려운 거, 다들 알고 있겠지) 그러다가 쿠쿠 풀스테인리스 포터블 제빙기를 접하게 되었으니...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었다. 아니, 얼음이 이렇게 빨리 얼다니?게다가 한 번에 이렇게 많은 양이?게다가 손 시려울 필요없이 보관통을 붓기만 하면 돼? 호오! 게다가 이거, 제빙봉까지 풀 스테인레스로, 위생적이기까지 하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앞서의 포스팅에서 말했듯 LG 얼음 정수기를 들이기 전, 올해 2024년 여름을 제빙기로 연명했던 후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우선 조작.. 2024. 10. 17.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 내돈내산 한 달 사용 후기! LG 퓨리케어 직수기를 쓴 지도 어언... 몇 년이더라? 흠흠, 여튼!우리집 정수기는 그동안 냉온정도 아닌 그냥 직수기였던 것이다...ㅠ_ㅠ흑흑그런 정수기가! 이제 약정이 끝나게 되어 드디어 바꿀 수 있게 되었으니!때마침 LG 퓨리케어에서 출시한 것이 신형 얼음정수기였다.한여름 얼음을 위해서는 쿠쿠 제빙기를 사용하고 있었던 우리집... 고민할 필요도 없이 얼음정수기 상담신청을 하게 된다.(무거운 제빙기를 나르고, 락앤락통에 얼음 냉동 보관하느라 귀찮게 왔다갔다하던 시절이여... 이젠 안녕!)▶ 그런데 이것도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한여름에는 오히려 제빙기가 더 좋긴 좋음ㅋㅋㅋ 이유는 후에 설명하겠음. 일단 정수기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기능도 중요한 포인트이겠지만,보편적으로 가장 걱정되는 것이 가격! ◆그.. 2024. 10. 17.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